[포틀랜드여행] 블루스타도넛 Blue Star Donuts

포틀랜드에 유명한 도넛집으로

부두도넛과 블루스타도넛이 있어요.

둘다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위치해있어요

블루스타도넛은 포틀랜드 다운타운에서 차로 10분 내외에요

파킹랏은 건물 뒤쪽에 있어요

방문자 파킹존이 있고 스트릿파킹이에요

자세한 시간은 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요.

 

파킹공간은 직원과 벤더 주차공간이래요

주차를 하고 매장으로 들어가 볼게요

평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한적했어요

2012년 고메도넛을 만들자는 미션으로 시작한 블루스타도넛

한쪽 벽면엔 굿즈가 다양했어요

캡모자, 비니, 머그컵, 텀블러, 엽서, 블루스타 블랜드, 기프트카드, 스티커, 티셔츠!

그래픽으로 가득 채운 벽면

"Donuts for grown ups"

미니도넛으로 만든 트리

귀여워라ㅎㅎ

한입크기의 도넛도 패키지로 팔고 있었어요

던킨 미니도넛 생각나네요

도넛하니 친구랑 같이 달리던 도넛런도 생각나네요ㅋㅋ

매장 구석구석에서 브랜드 키컬러 블루를 만날 수 있어요

도넛 종류는 총 16개였어요

이름과 재료를 둘러보고 3개를 골랐어요

✔️Raspberry Rosemary Old-Fashioned

라즈베리 로즈마리 올드 패샨드

✔️Blueberry Bourbon Basil

블루베리 버번 바질

 

 

 

✔️Sugar & Spice

슈거 앤 스파이스

커피도 구매할 수 있어요

매장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넓게 있어요

노세일즈텍스 오레곤 짱짱👍

도넛은 다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블루베리 버번 바질이 제일 깔끔하고 좋았어요.

블루스타도넛을 먹고 나니 부두도넛의 도넛은 도넛이 아니구나 싶었어요ㅋㅋ

부두도넛은 굉장히 단맛이 강하고 도넛 디자인이 독특해 재미있는 반면에,

블루스타도넛은 도우의 쫀쫀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 미국 도넛의 단맛이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블루스타도넛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