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야경은 스페이스니들에서 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찾아보니 무료로 볼 수 있는 야경맛집 케리파크가 있더라고요.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공원이고 퇴근하고 가기에 부담없는 거리라 다녀왔어요.서머타임 기간이라 오후 5시여도 밝았어요시애틀 랜드마크 스페이스니들이 왼쪽에 우뚝 서있고 시애틀 다운타운의 잔잔한 풍경이 좋더라구요.뉴욕 탑오브더락에서 봤던 야경에 비하면 여긴 시골 같지만 ㅠㅠ그래도 야경 보는 건 언제나 좋아요❤️ 왼쪽으로 바라보는 풍경이에요스페이스니들과 시애틀 다운타운이 보여요.오른쪽으로 바라보는 풍경이에요주차는 스트릿파킹 하시면 돼요.번잡하지 않고 동네도 부촌이라 위험한 느낌은 없었어요케리파크 이름이 기증자의 이름에서 가져왔나봐요.1927년 Kerry씨 부부가 이 공원을 시애틀에 기증했다고 하네요제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