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 오면 스타벅스 1호점은 꼭 가야지'라는 마음이 있었어요.스타벅스 1호점만의 굿즈를 기대했고 스타벅스 브랜딩의 시작이었을 첫 매장을 직접 가보고 싶었어요모든 시작은 작지만 커졌을 때 작았던 시작은 추억이 되고 다른 세대는 그 시작이 궁금하기도 하고요.파이크 플레이스에 위치한 이곳은 오리지널 스타벅스라고도 불리는 스타벅스 첫 번째 매장이에요.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8월 시애틀에 외근 왔을 때는 휴가철이여서 평일에도 발 디딜 틈이 없었는데...11월 평일 오후 4시는 한적하고 사람이 거의 없었고 줄은 5팀 내외였어요파이크 플레이스 상점들은 문을 닫았었어요동네 시장이라 일찍 열고 일찍 닫아요.그래서인지 운좋게 스타벅스 매장 바로 맞은편에 주차했죠 호호옛날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운영중이라 오리지널..